24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낚시 시즌 오프로 쉬고 있어야 하는 기간이지만 제주도 출조를 다녀와서 아주 기분좋은 연초가 되었습니다 제주도 출조는 낚시를 시작하면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언젠가 가야지 하면서 미루다 드디어 올해 다녀오게 되었네요 서해를 주로 다니다 제주도 바다에 오니 느낌이 많이 다르면서도 낚시를 하러 제주도 까지 오게된다는 부분에 감회가 아주 새롭습니다 솔직히 육지, 특히나 서울 경기권에 계신 분들은 제주도까지 출조하는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간도 시간이고 금전적인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죠 거기에다가 꽤나 먼곳에 위치하다 보니 심리적 거리감도 있기에 가보고 싶으면서도 선뜻 발을 딛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을 보시고 제주도 출조를 한번 계획 할 수 있는 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