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미국 LA 신혼 여행 이야기

미국 LA & LAS VEGAS 신혼 여행 이야기(24.6.8~6.17) Overview

일개미 낚시꾼 2024. 6. 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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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왔던 결혼식을 드디어 마치고

신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 포함 8박9일의 여정이였고

(더 길게 가고싶었으나..현생을 살아야하므로..ㅜ)

 

LA와 LAS VEGAS 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신혼여행이 아니면 미국을 언제

다녀올까 하는 생각이 

여행을 갔다와서도 들긴 합니다

 

편도 약 12시간 정도의 비행시간과

16시간의 시차가 있는 여행은

체력적으로 심적으로도 부담이 되긴합니다

 

자세한 내용들을 하나씩 작성하기에 앞서

전체적인 흐름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희처럼 미국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체적인 계획을 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저희는 모든 여행을 자유 여행으로 계획했습니다

원래 여행사껴서 가는 패키지 관광이 

스타일에 안맞기도 하고

여행 까지 가서 여행사 일정에 묶여서

다니는게 싫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설레는 미국 가는 비행기 안

 

1일차(토요일)

- 인천공항에서 저녁 8시 40분 비행기로 출발

- 미국  LA공항에 16시 경 도착(토요일)

 

시차가 있어서 토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도착했습니다

 

- 공항 근처 르네상스 LA 호텔에서 1박

(RENAISSANCE LOS ANGELES AIRPORT HOTEL)

묶었던 각 호텔들에 대한 리뷰는 따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저녁 해결

 

1일차 종료

 

2일차(일요일)

- Hertz에서 렌트카 수령

- 라스베가스로 출발(렌트카 운전)

LA 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약 470KM 정도 약 4~5시간 정도 걸림

 

- 라스베가스 COSMOPOLITAN(코스모폴리탄)도착 2박 예정

- 저녁부터 밤까지 라스베가스 호텔 핵심 투어

 

2일차 종료

 

3일차(월요일)

- 코스모폴리탄 호텔 수영장 수영 

- 위키드 스푼 뷔페 아점 해결

- North premium outlet,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 전날 못가본 라스베가스 관광지 투어

 

3일차 종료

 

4일차(화요일)

- 그랜드캐년 자유여행 출발

- zion cayon(자이언 캐년)  -> bryce cayon(브라이스 캐년)

  -> holse shoe band(홀스슈밴드) -> page 숙소

-  Quality Inn view of lake powell - page

  (퀄리티 인 뷰 오브 레이크 파월) 에서 1박

 

4일차 종료

 

4일차 운전 거리 약 600km

 

5일차(수요일)

-  엔텔롭캐년 투어

- 그랜드캐년 관광

- 라스베가스 복귀

- 만델라베이 에서 1박

 

5일차 종료

 

5일차 운전 거리 약 600km

 

6일차(목요일)

- 라스베가스에서 LA로 복귀

- 숙소 근처 쇼핑몰 방문

 

Hyatt place glendale

(하얏트 플레이스 글렌데일) 에서 2박

 

6일차 종료

 

7일차(금요일)

- 시타델 아울렛 방문

- 베버리힐즈 구경

- 그리피스 천문대 구경

 

7일차 종료

 

8일차(토요일)

- LA 서부 해안도로 드라이브

- 렌트카 반납

- 공항으로 복귀

- 인천공항으로 복귀

  (도착하니 월요일 새벽...)

 

여행 종료

 

이렇게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대충 큰 것들만 적어놓은 거라

사실 세부적으로 보면 여기저기

소소하게 가본 곳들도 많습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씩 자세히 따로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일정에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기회가 되어 다시 간다면

같은 시간에 더 높은 효율로 여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더욱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그래도 여행에 대한 기록들을 남기면서

다시한번 그때 그 기분들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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